박성곤 ㈜하나로TNS 대표이사 동탑 산업훈장 받아
‘패러다임의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공급망 관리(SCM)’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 개최
물류인들의 축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포상하는 ‘한국물류대상’ 시상과 함께 ‘패러다임의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공급망 관리(SCM)’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물류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기념식 및 물류 컨퍼런스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온라인 통해 생중계했다.
‘한국물류대상’ 시상에는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6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55명 등 총 68명에게 포상했다.
최고 영예인 동탑 산업훈장은 스마트 물류기술 개발 및 적용,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과 통합물류시스템 개발 및 적용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박성곤 ㈜하나로TNS 대표이사가 수여 받았다.
산업포장은 전자상거래 수출입 물류서비스 및 환적 서비스 향사에 기여한 유석범 ㈜에이씨티앤코아 물류 대표이사, 종사자 보호를 통한 물류산업 상생 생태계 조성 및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성장토대를 제공한 최정호 로젠(주) 대표이사가 받았다.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물류산업이 우리 경제 굳건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주신 60만 물류인의 노고에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최근 ‘빅블러(Big Blur)’ 현상이 보편화되면서 물류와 유통, IT, 플랫폼 기업들이 물류 시장에서 다양한 경쟁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물류 생태계 전반의 질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황 차관은 “2030년까지 매출액 140조원, 일자리 97만 개를 목표로 물류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K-스마트 물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물류기업과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패러다임의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공급망 관리(SCM)’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물류 컨퍼런스가 열렸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K-물류 혁신과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에서 “국토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물류 인프라 첨단화 및 물류 운영의 디지털화 기술개발(R&D)에 1,248억 원을 투입하고 첨단 설비와 운영시스템을 도입한 물류센터를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고 최대 2%p 이자 비용을 지원하는 등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글로벌 물류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물류정책 및 제도개선’, ‘스마트 물류’, ‘노뉴멀시대, 물류의 혁신과 진화’ 등 3개 주제로 12명의 전문가가 우수논문과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2021-11-19
박성곤 ㈜하나로TNS 대표이사 동탑 산업훈장 받아
‘패러다임의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공급망 관리(SCM)’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 개최
물류인들의 축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포상하는 ‘한국물류대상’ 시상과 함께 ‘패러다임의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공급망 관리(SCM)’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물류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기념식 및 물류 컨퍼런스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온라인 통해 생중계했다.
‘한국물류대상’ 시상에는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6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55명 등 총 68명에게 포상했다.
최고 영예인 동탑 산업훈장은 스마트 물류기술 개발 및 적용,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과 통합물류시스템 개발 및 적용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박성곤 ㈜하나로TNS 대표이사가 수여 받았다.
산업포장은 전자상거래 수출입 물류서비스 및 환적 서비스 향사에 기여한 유석범 ㈜에이씨티앤코아 물류 대표이사, 종사자 보호를 통한 물류산업 상생 생태계 조성 및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성장토대를 제공한 최정호 로젠(주) 대표이사가 받았다.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물류산업이 우리 경제 굳건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주신 60만 물류인의 노고에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최근 ‘빅블러(Big Blur)’ 현상이 보편화되면서 물류와 유통, IT, 플랫폼 기업들이 물류 시장에서 다양한 경쟁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물류 생태계 전반의 질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황 차관은 “2030년까지 매출액 140조원, 일자리 97만 개를 목표로 물류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K-스마트 물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물류기업과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패러다임의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공급망 관리(SCM)’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물류 컨퍼런스가 열렸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K-물류 혁신과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에서 “국토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물류 인프라 첨단화 및 물류 운영의 디지털화 기술개발(R&D)에 1,248억 원을 투입하고 첨단 설비와 운영시스템을 도입한 물류센터를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고 최대 2%p 이자 비용을 지원하는 등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글로벌 물류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물류정책 및 제도개선’, ‘스마트 물류’, ‘노뉴멀시대, 물류의 혁신과 진화’ 등 3개 주제로 12명의 전문가가 우수논문과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