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아워박스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워박스
스마트 풀필먼트 및 물류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 아워박스(대표 박철수)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본사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퀀텀점프 어게인!'(Quantum Jump Ag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사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8개 풀필먼트 센터와 일본지사 직원들도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박철수 아워박스 대표는 기념사에서 "풀필먼트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온 지난 8년을 바탕으로
이제는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워박스는 지난 8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90%에 달하는 성장을 이어왔다.
스타트업으로는 드물게 수익을 창출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박 대표는 "AI(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K-뷰티 특화 역량 강화, 글로벌 센터 네트워크 확장 등으로 커머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양자도약'에 나선다면 세계적인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워박스는 2024년 매출액 600억 원을 돌파했다. 현재 일본과 인천항에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 중이며
앞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프랜차이즈 기반을 확장해 글로벌 커머스 인프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스마트 풀필먼트 및 물류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 아워박스(대표 박철수)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본사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퀀텀점프 어게인!'(Quantum Jump Ag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사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8개 풀필먼트 센터와 일본지사 직원들도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박철수 아워박스 대표는 기념사에서 "풀필먼트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온 지난 8년을 바탕으로
이제는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워박스는 지난 8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90%에 달하는 성장을 이어왔다.
스타트업으로는 드물게 수익을 창출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박 대표는 "AI(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K-뷰티 특화 역량 강화, 글로벌 센터 네트워크 확장 등으로 커머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양자도약'에 나선다면 세계적인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워박스는 2024년 매출액 600억 원을 돌파했다. 현재 일본과 인천항에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 중이며
앞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프랜차이즈 기반을 확장해 글로벌 커머스 인프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