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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상대의 눈높이에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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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상대의 눈높이에서! 


 


 

“내가 남들과 다른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위하여 내 전부를 걸었다는 점이다” 우리에게는 희대의 엽색가로 알려진 “지아코모 카사노바”의 말이다. 매사에 쉬운 일은 없나 보다. 멋진 엽색가가 나타나기만 해도 아름다운 여인들이 줄을 설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면에 엄청난 열정(?)의 투입이 있었나 보다. 

 

이미 2500여년 전에 쓰여졌지만 현재도 가장 위대한 병서로 평가 받고 있는 손자병법에도 상대를 꼭 알아야 함을 이렇게 강조하고 있다.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일반적으로 싸움에서 위태롭지 않고,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반이며, 적도 나도 제대로 모르면 모든 싸움에서 위태로움에 처하게 된다) 

 

사실 카사노바의 삶이 로맨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카사노바는 엽색가이자 저술가, 외교관, 모험가, 재무관 등 인생편력이 다채롭다 못해 파란만장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다. 그러나 우리 기억에 있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는 희대의 바람둥이, 엽색가이다. 그러나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의 마음을 알고자 처절한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마음을 사기 위한 기본적인 전략으로 철저히 상대의 눈높이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보려고 혼신의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정도로! 

 

수백년 전의 카사노바, 더 나아가 이미 2500년 전에 강조되었던 상대의 전력, 상대의 마음을 읽고자 했던 절절한 태도에서 오늘의 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가장 변화가 빠르고 까탈스럽다는 한국의 모바일 시장, 오죽하면 글로벌 시장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로서 역할에 적합하다고 할까? 이러한 한국시장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내가 고객의 입장으로 몰입하여 모든 것을 고객의 눈높이로 세팅을 하고 고객만을 위하는 태도를 취해왔던가? 내가 진정으로 고객을 안다고 할 수 있는가? 결국은 고객이고 현장인데, 자괴감이 올라온다. 시스템과 인력이 갖춰진 큰 조직에서는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Insight를 얻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에서는 현장을 발로 누비며 고객의 요구와 욕구를 파악해야 하는 고단함이 기본으로 깔려야 하며 궂은 일을 마다해서는 전혀 근접조차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또한 취합된 정보들을 꿰고 분리하며 정련하는 과정을 거쳐 진정으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발굴해 내야만 한다. 그것도 자체 인력으로, 아님 대표의 직관에 의존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내가 Targeting하는 고객의 요구와 심연의 욕구를 우선 이해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며 제품의 개발과 서비스는 이를 반영하고 따라와야 할 것이다. 

 

아워박스는 고객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을 감당하고자 하는 ‘걱정인형’을 자처한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늘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들,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같이 걱정하며 해결해 나아가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Commerce의 걱정인형 아워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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